"난 사실 친구들과 이 곳을 가기 직전까지도 곱창, 막창 종류를 아예 안먹던 사람이었다.
뭔가 고무같은 질긴 식감에,,, 특유의 냄새를 오랫동안 싫어했다.
30대가 되어서일까? 친구들의 주도 하에 메뉴를 정했고, 친구들과 막창집을 들어갔다.
자칭 막창감별사라는 친구의 말에 따르면 막창은 구운 뒤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금새 질겨지는데,
달구지막창은 숙성을 엄청 잘하는 것 같다고 한다.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아... 글 쓰다보니 또 침 고여서 돌아오는 주말에 드라이브갈까 생각 중이다." 라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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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달구지막창
"요기는 갈때마다 서비스가 늘어나는것같아 처음에는 계란찜한개 였는데 몇달뒤에 가니 계란찜2개주고 이번에가니 계란찜2개에 콘치즈까지!! 콘치즈 맛있다아" 라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강릉] 달구지 막창에서 돼지막창, 소막창, 돼지껍데기 뿌시기!!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콤한 소스에
바삭고소한 막창이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
냄새가 하나도 안 나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이거 완전 강추!!!!!!" 라고 평가해 주셨습니다.